얼마전 치약에 들어있는 파라벤이 발암물질로 알려져서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했는데요..
또한 트리클로산은 환경호르몬 역활을 해서 유방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약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갑니다.
세제 성분인 계면활성제는 거품을 내기위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이고,
인공색소 타르성분, 인공감미료 사카린, 합성향료, 방부제인 안식향산나트륨,
충치를 예방할 목적으로 들어가는 불소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독극물입니다.
그밖에 동물성유래 원료, 광물성 오일, 에탄올 등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양치질 하는 동안 구강내 피부로 흡수되고 일부는 잔류했다 흡수 됩니다.
계면활성제 성분은 혀의 미뢰를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양치질을 하고 물로 행궈내면
이런 성분이 남아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세량이 구강내에 잔류하게 됩니다.
또한 양치 중 혀 뒷쪽으로 간 치약성분은 행궈도 나오지 않고 목구멍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행굼도 7~8번은 해야 수치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정도 행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화학성분이 든 치약을 늘 사용하다 보면 이런 성분에 중독되어 불편한 것을 못 느끼는데
화학성분이 없는 소금물로 한참 양치질하다 화학성분이 든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면 금방
거부반응이 옵니다. 심하면 토할것 같기도 하고, 양치질을 하고 나서도 뒷끝이 개운치가
않고 거북하게 느껴집니다. 또 이런 화학성분은 구강내 건강을 나빠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칫솔은 오래 사용하지 말고 보통 3개월정도 사용한후 바꾸는 것이 좋으며 양치질 후
자연상태에 놔두면 세균이 번식하여 세균양치질을 하게 되므로 소금물에 담가놓고
사용하던지 아니면 35%짜리 과산화수소를 사서 3배로 희석해서 칫솔을 담가놓고
써도 되고, 또는 초음파 칫솔 살균기를 사서 넣어두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치약의 화학성분이 문제가 되자 요즘은 화학성분이 덜 들어간 치약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치약 만들기로 검색하면 집에서 천연치약 만드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판매되는 치약중 천연치약이어도 어떤 것은 불소가 들어가는 치약이 있으니 그런것은
선택하지 마시고, 값싼 제품은 화학성분 몇 가지는 꼭 들어가므로 피해야 합니다.
그냥 저렴하게 양치질하는 방법은 소금물로 하는 방법인데 소금물로 하면 양치질 후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조심할 것은 양치질할때 앞뒤로 하면 치아 뿌리부분이 마모되어
파이므로 반드시 위아래로 양치질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짜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니면 아래의 화학성분 없는 치약제품을 구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찾은 것 소개합니다.
히말라야 유황소금(파우더) http://auction.kr/iAlblZm
양치소금 금강송 50g http://auction.kr/iA02Z5x
하이웰 치약 10가지 화학합성성분 무첨가 http://auction.kr/iBLFuK7
브리오 치약 11가지 화학합성성분 무첨가 http://auction.kr/iAg3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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