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생활속 화학물질 줄이기

염색약-화학물질 없는 염색약으로 염색하기

마음의창문 2015. 10. 31. 23:21


나이가 들어 흰머리카락이 생기면 어쩔수 없이 염색을 해야 합니다.

저도 머리카락이 많이 희어져서 염색을 하는데 염색약의 화학성분이 신경쓰입니다.


PPD가 발암물질로 알려져서 PPD가 안 들어있는 성분의 염색약을 찾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량의 화학물질이 들어간 염색약을 머리 전체에 발라서 화학물질을 

흡수하는 것은 꺼림칙한 일입니다. 염색약때문에 눈이 안 좋아진다고도 하지요.

저도 염색약때문인지 눈이 많이 안 좋아진걸 느낍니다. 제가 화학물질에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화학성분이 덜 들어간 천연헤나 염색약을 쓰기도 하는데 

쳔연이라해도 무색이나 내추럴색상만 완전 천연이고 나머지는 어느 정도의 

화학성분이 들어가야 짙은 색깔이 나오게 됩니다.


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중국의 어느 소수민족은 그 지방에서 나오는 

특정의 약초를 가지고 머리를 감는데 머리가 정말 새카맣고 나이가 들어도 

흰머리가 없더군요. 그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텐데 외부유출을 금하나 봅니다. 


요즘은 아주 빠른 시간내에 염색이 되는 염색약이 나오는데 

산화를 빠르게 하는 성분 역시 건강에 해로울거라고 생각됩니다. 


발암물질인 PPD는 물론 암모니아, 산화제, 아민계열의 합성화학성분없이

피로갈룰과 황산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염색약이 있는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옻을타지 않는 염색약으로 불리기도 하고 쳔연 염색약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꼭 염색을 해야 하는데 화학성분을 꺼리는 분들이나 환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사용하시면서 관찰을 해야 합니다.

특정의 환자에게는 이상반응이 있을 수도 있으니 살펴봐야 합니다.


편의상 바로가기 링크합니다.


옻을타지 않는 염색약 http://auction.kr/iAxI6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