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암에 대해서

암 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마음의창문 2014. 6. 25. 10:35

 

1.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먼저 암에 대한 책을 읽으세요.

 

남의 일처럼 여겼던 암 이란 진단을 받으면 순간 당황하고
다음엔 불안감과 공포,두려움 속에 사로잡혀 침착성을 잃으므로
무엇부터 어찌해야 할지 모르면서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담담한 심정으로 조급증을 버리고 먼저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의 문제점과 한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공부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암에 관한 책을 읽으라는 것입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형성된 암에 대한 고정관념과 현대의학에 대한
과신 또는 맹신때문에 서두르다간 잘못된 선택을 하게되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서점이나 쇼핑몰에서 검색창에 암 이란 단어만 입력해도
암에 관련된 서적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너무 많아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게 되고 , 조급증때문에 마음만 앞서게 될 겁니다.

 

그러나 암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금방 죽는 병이 아니며
또한 그렇게 삽시간에 전이되어 시간을 다투어야 하는 그런 병이 아닙니다.
암세포가 총담관을 막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급하게 수술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의사의 말만 듣고 급한 마음에 수술이나 항암치료을 했다가
암을 더 악화시키거나 확대시키며, 몸의 자연치유력을 고갈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심각한 합병증과 부작용으로 수명을 단축하게 됩니다.

 

우선 책을 읽으므로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져야 막연한 공포와
불안감, 두려움,강박관념과 잘못된 고정관념을 고칠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제대로 알므로써 잘못된 고정관념을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꼭 많은 책을 읽어야만 되는 것이 아니고 몇 권만 읽어도 대략 암이라는게
어떤 것이고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제가 우선 권해드리고 싶은 책은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곤도 마코토 지음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신갈렙 지음
암은 병이 아니다/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임동규 지음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1, 2, 3권/후나세 순스케 지음

 

등등 암에 관련된 좋은 책들이 많으니 탐독하시기 바랍니다.


2. 암을 일으키는 환경과 요소,습관,먹거리를 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이란 선고를 받으면 암에 좋다는 어떤 특효약을
찾아서 먹으려고 애를 씁니다. 또는 무슨 특별한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것들이 효과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암을 유발하거나 성장시키는 요소부터 차단하고 끊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그냥 유지한 상태에서는 효과가 제대로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먼저 해로운 것을 차단하고 다음으로는 내 몸에 축적된 독소와 오염물질,
노폐물등을 배출하고 깨어진 영양불균형 상태를 먼저 개선해야 합니다.
물을 정화할때 외부로부터 오염원을 차단하고 내부를 정화시키는 것과 같지요.

 

암세포가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완치된걸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암은 근본적으로 몸의 기초가 무너진 상태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무너진 기초는 결코 단시간에 회복되지 않습니다.

 

암세포가 직경 1cm ,무게 1g, 10억개인 세포로 성장해서 발견 될때까지는
최소 5년에서 10년간의 세월이 걸린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동안에 몸은 최선으로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어서 암세포가 성장한 것이므로
바꾸어 말하면 ,몸의 기초가 그만큼 약해져 있고 상태가 안 좋은 것입니다.
따라서 기초를 다시 튼튼하게 쌓으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그것을 모르고 암세포가 없어져서 나은 줄 알고 원래의 안 좋은 환경과 습관에
노출되게 되면 암이 재발하는 것이며 그때는 훨씬 회복이 어려워 집니다.
몸의 체력과 자연치유력의 수위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그런 것입니다.

 

장기간의 부단한 노력으로 안좋은 환경,습관의 개선이 해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