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초 입니다.
그전엔 잡초로 인식되어 뽑아내던 것이었지요.
저도 뽑아내던 풀 이었습니다.
뿌리가 약간 단단한 편입니다.
그런데 이풀이 머리카락을 검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으며 건강에 좋다고 하는군요.
옛날에 ,상처나면 이풀을 으깨어 상처에 붙연던 걸로 기억합니다.
잡초라고 일컫던 것이 알고보면 약초가 되는것이 많습니다.
효능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서 잘 모르고 있는 것 뿐이지요.
저도 이 풀을 먹어볼려고 키우는 중입니다.
그래서 풀 뽑아낼때 뽑아내지 않고 남겨 둡니다.
늘 일에 쫓겨 바쁘다보니 실속이 없어요.